[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 김강민이 깜짝 투수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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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SSG가 홈런 6방을 맞으면서 12점 차로 끌려가자 9회초 1사에 야수 김강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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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발은 좋지 않았다. 초구로 134km 직구를 던진 김강민은 첫 타자 정주현에게 5구 승부 끝에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이후 김재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김용의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이영빈을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총 투구수는 20개.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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