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런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2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스타 사디오 마네가 세네갈 마을의 병원 기금을 위해 45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세네갈 국가대표 마네는 고향의 시설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앞장섰다. 앞서 학교 건설을 도왔다. 그의 이름을 딴 마켓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병원 건립에 힘을 쓰고 있다.
미러는 '마네는 시즌이 끝나면 자주 고국으로 돌아간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그는 고향 지역의 새 병원 건립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네는 최근 친선경기를 위해 세네갈에 합류한 뒤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축구에 대한 얘기 뿐만 아니라 후원하려는 병원의 의료 인력 기부도 요청했다'고 전했다.
세네갈 대통령궁은 '대통령과 마네가 만났다. 마네는 병원 건립을 포함한 그의 사회적 행동에 대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 국가에 의료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네는 그의 고향을 둘러싼 34개 마을을 위해 봉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한 돈은 45만5000파운드에 달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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