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재학이 힘들고 힘들었던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NC 이재학은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5이닝을 투구하며 3피안타 3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재학은 직구와 체인지업 투 피치로 롯데 타자들을 상대했다. 총 투구 수는 83개였다. 이어 등판한 임창민, 임정호, 이용찬이 무실점 투구로 롯데에 5대 2 승리하며 이재학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재학은 올 시즌 부진했다. 4월 두 번의 선발 등판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4월 7일 롯데전은 3⅔이닝 6실점, 4월 18일 한화전은 4이닝 6실점했다. 이후 2군에 내려가 6월 초에 다시 1군에 복귀했으나 6월 16일 시즌 세 번째 KT와 경기에서도 4⅓이닝 5실점으로 또다시 부진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12.75를 기록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는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NC '개국공신' 이재학은 지난해 부진한 시즌을 보냈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당연히 우승의 기쁨도 함께할 수 없었다.
총체적 난국이었다. 들쑥날쑥한 제구력, 떨어진 구위, 구속으로 예전 NC 마운드를 지키던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도 부진은 이어졌다.
이재학은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로 구단 역사상 최다승 투수다. 2013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2019년에도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이재학은 NC의 NO.1 투수였지만 이제 1승 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후배 구창모, 김영규가 부상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선발로 등판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린 후배들의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른 이재학은 시즌 네 번째 기회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동욱 감독은 이재학에게 끝까지 믿음을 보냈다. 이 감독은 "원하는 투구를 펼치며 이재학답게 제일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라"라고 말했다. 이재학은 무실점 투구로 보답했다.
이재학은 이제 왕년의 에이스는 아니다. 화려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베테랑은 팀이 필요한 순간 꿋꿋하게 마운드에 올라 최선을 다하는 투구를 보여줬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