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원더키드'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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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워프스키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스페인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잉글랜드 쥬드 벨링엄이 세웠던 유로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깼다. 2003년 10월 16일생인 코즈워프스키는 17세 246일의 나이로 대회 최연소 선수가 됐다.
코즈워프스키는 폴란드가 기대하는 유망주다. 공격적인 재능을 지닌 미드필더 코즈워프스키는 지난 시즌 폴란드 포곤에서 20경기 1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골반과 척추에 큰 부상을 입었던 코즈워프스키는 6개월 이상 재활을 거친 뒤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스페인전에서 후반 흐름을 바꾸며 큰 무대에서도 클래스를 과시한 코즈워프스키는 빅클럽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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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등이 코즈워프스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망주를 키워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도르트문트가 영입전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가운데, 벨링엄을 놓쳤던 맨유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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