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올해 첫 지휘봉을 잡은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동욱 감독은 24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서튼 감독과 만나 산머루로 만든 하미앙 와인을 선물했다.
이동욱 감독은 "어제 만나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상동을 다녀오느라 시간이 맞지 않아 오늘 선물을 전하게 됐다. 서튼 감독님이 술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청정 지리산 고산 지대에서 자란 산머루로 만든 좋은 와인 드시고 좋은 기운 받으시라"고 말했다.
NC에 따르면 이동욱 감독이 준비한 '하미앙 와인'은 경남 함양의 해발 500m의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산머루를 숙성해 만든 와인이다.
NC 측은 "지난 5월 28일 사직에서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이동욱 감독에게 선물을 한 것에 대한 감사와 답례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당시 롯데 측은 부산 롯데시그니엘 숙박권과 칠성사이다 향수를 선물한 바 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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