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루버스데이'가 첫 사랑의 감성을 소환하는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의 첫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문원영 구소연 극본, 박단희 연출)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최고의 엔딩', '또한번 엔딩' 등 엔딩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새로운 장르와 소재에 도전한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스테이지2021-민트컨디션'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김예림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예림은 열여덟에서 스물여덟까지의 '오하린'을 그린다. 먼저, 열여덟 고등학생의 하린은 밝은 에너지와 발랄함을 겸비한 인물. 23일 최초로 공개된 스틸컷에서의 하린은 그 풋풋함을 오롯이 담고 있다. 해사한 미소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첫 사랑 감성이 저절로 떠오를 정도다.
그런 하린에게도 첫 사랑은 있었다. 바로 십년지기 남사친 지서준(홍석). 분명 서준은 하린에게 그저 '남자 사람 친구'일 뿐이었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했는데, 어느 날부턴가 서준을 보면 낯선 감정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쭉 가장 가까운 사이로 지내온 서준은 그렇게 하린의 마음 속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
그렇게 터질 것 같은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고 한껏 설?? 열여덟 번째 생일 날, 하린은 첫 사랑의 비극과 마주했다. 추억을 쌓았던 사진실에서 싸늘하게 죽어 있는 서준을 발견한 것. 행복해야 할 생일에 좋아하던 남사친은 거짓말처럼 자살을 선택했고, 그 후 하린은 첫 사랑이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 이유도 모른 채 지옥 같은 시간들을 버텨내야 했다. 열여덟 살의 풋풋함부터 스물 여덟 살의 아픔까지, 다채로움 감정을 뿜어낼 김예림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김예림은 10대만의 당찬 모습과 발랄함을 가감 없이 드러내다가도 첫 사랑을 잃고 필사적으로 버텨내는 스물 여덟의 하린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들었다"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김예림과 함께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까지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루버스데이'는 오는 7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8월 6일부터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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