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시스루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운영 중인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수업 중인 모습이다. 특히 전미라는 등 부분이 시스루로 된 테니스룩을 입고 175.5cm, 53kg다운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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