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를 장악했다.
세븐틴이 23일 오후(미국 동부시간)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퍼포먼스 제왕'다운 면모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ABC의 인기 토크쇼다. 빌리 아일리시, 위켄드, 마룬 파이브, 마일리 사이러스, 그웬 스테파니, 24k골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어 세븐틴의 출연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이 보여준 '레디 투 러브'는 완벽 그 자체였다. 무대를 둘러싼 휴대전화 사이에서 등장한 세븐틴은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방출,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환상적인 팀워크로 완성한 칼군무까지 펼쳐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방출했다.
또한 무대 중반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일부 멤버를 순차적으로 비추는 조명은 무대의 주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무대 구성에 디테일한 부분을 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지미 키멜 라이브!'에 이어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했다. 더해 이들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발매 4일 만에 11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하고 자체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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