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 선수가 누구길래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가 싸울까.
레알 소시에대드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놓고 영입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아스널이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달려들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의 새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이삭의 에이전트와 이미 접족했다고 보도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가대표로 현재 유로2020에서 활약중이다.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뛰었다. 골은 없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박수를 받았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4경기 출전, 17골을 기록했다.
스웨덴 출신이라 '제2의 즐라탄'이라고 불리우는 이삭은 아스널의 타깃이 됐다.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에디 은케티아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레알이 합세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스페인 최고 명문인 레알의 관심을 마다할 선수는 없다.
일단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팀의 주포인 이삭의 이적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7000만유로인 이적료를 새 연장 계약을 체결해 9000만유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삭 본인도 아직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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