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족을 위해 집까지 마련한 효자돌 은혁에게 첫 위기가 찾아왔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 문제로 갈등하는 어머니와 누나 사이에서 난감한 처지에 빠진 은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결혼 문제로 은혁의 누나를 걱정하던 어머니는 이날 "언제 시집 갈 거야"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이특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특 누나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자 어머니는 더욱 조바심을 냈다.
이에 은혁은 기분 전환도 할 겸 어머니, 누나와 함께 쇼핑몰에 갔지만 그의 기대와는 달리 혼수 코너에서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돌아오는 내내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는 후문.
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깨달았다고 해 과연 그가 합가 이후 첫 가족 갈등을 슬기롭게 중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은혁은 어머니가 바라는 이상적인 사윗감을 알아보기 위해 연예인 중에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사윗감 월드컵'을 해 보자고 했다.
이 과정에서 조인성과 최수종이 의문의 1패를 당했다고 해 과연 막강한 두 사람을 제치고 어머니가 고른 최고의 사윗감은 누구일지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나의 결혼을 둘러싼 은혁 가족의 폭풍 갈등은 26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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