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인생에서 가장 지겨운 이적소식이다."
'레전드' 개리 네빌의 일갈이었다. 올 여름 맨유의 화두도 역시 제이든 산초다. 맨유는 지난 몇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산초 영입을 노렸다. 지난 시즌에도 마지막까지 산초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1억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도르트문트의 완강한 저항에 막혔다.
1년이 지난 지금, 영국과 독일 언론은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이적료를 낮췄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맨유의 산초 영입은 꽤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지난 17일(한국시각) 독일 빌트는 '맨유의 제안이 아직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금액은 7700만파운드+@다.
맨유는 계속해서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그럴 뜻이 없다.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이적이 근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오피셜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를 지켜본 네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맨유가 다시 한번 산초 영입에 근접했단다'며 '이적 소식은 즐겁고 흥분되어야 한다. 나는 내 인생에 이처럼 지루한 이적건을 본 적이 없다. 내 느낌에 그는 이미 사인을 했다. 나는 다음 차례가 누군지 궁금할 정도'라고 했다. 아마 다른 맨유 팬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을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