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켓소년단'에 배우 이시언이 부산시민 역으로 특별 출연, 탕준상과 호흡을 맞춰 궁극의 코믹 연기를 폭발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정보훈 극본, 조영광 연출)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연출력, 뛰어난 연기력이 삼위일체 된 웰메이드 휴먼 스포츠물로 8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승승장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9회에는 배우 이시언이 특별 출연해 역대급 임팩트를 남긴다. 극중 윤해강(탕준상)이 깜찍한 사복을 입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장면. 윤해강은 주변을 두리번대더니 딱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는 한 부산시민(이시언)에게 다가가고, 사진 한 장을 찍어 달라고 부탁한다. 흔쾌히 응한 부산시민은 모래 위에 쪼그려 앉은 채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지만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윤해강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쥐고 분노를 표출한다. 친절했던 부산시민이 급돌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더불어 윤해강이 광안리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시언은 실제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촬영을 하게 되자, 내내 들뜬 얼굴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해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더욱이 이시언은 "가슴 뭉클한 성장기로 사랑받고 있는 '라켓소년단'에 특별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짧은 분량이지만 시청자분들께서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는 든든한 소감을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 지폈다.
제작진은 "'찐 부산러'인 이시언이 자연스러운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연기를 해줬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짧은 분량의 출연이지만 긴 여운과 역대급 임팩트를 남길, 배우 이시언의 맹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 9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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