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미 녹화를 진행한 '극한데뷔 야생돌'의 스태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김성규의 소속사인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가 2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김성규는 무증상으로 이상 증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관련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쳤다"며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며 관련 스태프 및 밀접 접촉 지원 등도 결과와는 별도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7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준비에 한창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김성규는 최근 코로나 검사를받기에 앞서 23일과 24일에도 MBC '극한데뷔 야생돌'의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녹화 전 최소 사흘 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만 녹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김성규는 넬 김종완 등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맡아 진행했다.
이에 '극한데뷔 야생돌'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촬영에 앞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를 완료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3m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현재 동선이 겹친 제작진은 검사를 받았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다. 향후 제작 일정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정된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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