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프리시즌 첫 훈련, 손흥민이 돌아온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28일(한국시각) 내달 5일 토트넘의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조기합류할 각국 국대 선수 4명의 명단을 밝혔다.
풋볼런던은 '토트넘 선수들이 내달 5일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작을 앞두고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돌아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직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어렵게 시즌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새 사령탑 영입에 공을 들였으나 무수한 이름들만 오르내렸을 뿐 모두 무위에 그쳤다. 현재는 누노 에스피리투 산투전 울버햄턴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감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은 새 감독 취임과는 별개로 토트넘 스포츠과학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지원하에 여느해와 똑같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프리시즌 첫 훈련은 통상 피트니스, 치열한 한 시즌을 온전히 버틸 수 있는 체력 훈련에 집중돼 왔다. .
현재 유로2020, 코파아메리카 등 대륙 토너먼트 국가대항전에 출전 중인 선수들은 당장 합류하기 어렵다. 경기가 끝났더라도 대회 후 휴가를 보낸 후 팀에 복귀한다.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무사 시소코, 조 로돈,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유로2020에서 뛰고 있고, 로셀소, 다빈손 산체스는 코파아메리카에서 활약중이다.
6월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을 위해 팀에 합류한 각국 국대 선수들은 첫 훈련에 합류할 예정. 풋볼런던은 손흥민, 매트 도허티, 트로이 패롯, 세르주 오리에 등 4명의 선수가 5일 첫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베르흐바인,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탕강가, 조하트, 레길론 등 국대에 차출되지 않은 대다수 선수들도 감독 선임과 함께 훈련장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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