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벨기에는 물론이고 맨시티도 눈 앞이 캄캄해졌다. '전천후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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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다. 데 브라위너와 에덴 아자르가 나란히 쓰러졌다. 특히 데 브라위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코뼈와 왼쪽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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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데 브라위너가 발목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그는 전반 막판 상대 파울에 쓰러졌다. 고통스러워했다. 출전을 강행했지만, 통증이 매우 심한 모습이었다. 결국 그는 절뚝이며 물러났다. 그는 유로2020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멋지게 복귀해 벨기에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로서는 명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맨시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르티네즈 감독은 경기 뒤 "아직 상태를 말하기 이르다. 데 브라위너는 발목 부상 탓에 후반에 나설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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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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