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슈퍼 유망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을 노리는 맨유가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알려진대로 맨유는 프랑스 렌에서 뛰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카마빙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카마빙가는 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기대주 중 하나다. 18세의 불과한 나이에 렌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카마빙가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방 패싱 능력이 상당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이미 프랑스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해 3차례나 출전했던 카마빙가는 A매치 득점도 이미 터뜨렸다. 지난 시즌 렌에서 39경기를 뛰며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내달 열리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돼 활약할 예정이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을 마무리하면, 바로 카마빙가 영입전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RMC는 28일(한국시각) '맨유가 다음주 카마빙가의 대리인을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렌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카마빙가를 공짜로 보낼 것을 우려, 무조건 이번 여름 그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 카마빙가의 이적료는 레알 마드리드가 처음 그를 노렸을때 보다 많이 내려간 상태다. 아스널이 카마빙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전통적으로 프랑스 선수들과 궁합이 좋다. 여기에 파리생제르맹도 관심이 있다. 프랑스쪽 보도에 따르면 카마빙가는 프랑스 잔류를 위해 파리생제르맹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입장에서는 울상을 지을만한 소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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