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윔블던 1회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다.
권순우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독일의 다니엘 마주어(222위)와 격돌했다. 1세트는 6-7로 내줬다.
권순우는 3-3으로 맞서던 상황에서 마주어의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4-3으로 앞서며 맞이한 자신의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6-6까지 갔고, 타이브레이크에서 밀리면서 1세트를 헌납했다. 무엇보다도 더블 폴트가 많았던 것이 아쉬웠다. 권순우는 1세트에서만 3개의 더블 폴트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권순우의 경기는 29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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