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메이저리그에서 글러브레 이물질을 묻혔다는 혐의로 퇴장당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투수 헥터 산티아고가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각) 산티아고에 대해 10일간의 출전 정지와 공개되지 않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산티아고는 지난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중 5회말 도중 심판들의 검문을 받았고 글러브에 끈적한 물질이 있다는 이유로 퇴장 조치 됐다.
산티아고는 경기후 "이물질이 아니라 로진이었다"라고 항변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출전정지 처분은 30일부터 시작하는데 산티아고는 사무국의 결정에 반발해 즉각 항소를 신청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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