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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임찬규가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을 던지며 컨디션 점검에 나섰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LG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 앞서 불펜포수와 그라운드로 나선 임찬규는 하프피칭으로 어깨를 달군 후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이며 불펜 마운드에 선 임찬규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임찬규는 지난 22일 인천 SSG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첫승을 올렸다.
두달여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첫 승과 함께 멋진 투구를 선보였던 임찬규의 도약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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