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인 박연우가 영화 '창애'로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창애'는 저마다 은밀한 목적을 가지고 캠핑장을 찾은 젊은 남녀 커플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숲속 정체불명인을 피해 늦은 밤 산속에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극 중에서 박연우는 의대생 정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연우의 첫 데뷔작인 '창애'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경쟁부문에 올라 7월 공식 상영을 앞두고 있다. '창애'가 초청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은 한국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에 응원과 지지를 표하고자 마련된 국내 경쟁 섹션이다. 박연우는 오는 9일 진행되는 '창애' 공식 GV를 통해 관객들과도 처음으로 만남을 갖고, 이번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창애'로 첫 주연 데뷔를 앞둔 박연우는 "인물에 대한 준비와 고민들이 많았다. 캐스팅 후 바로 감독과 인물 작업을 시작했고 그 인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작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을 두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들어갔던 것은 아니지만, 감독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애정을 쏟아 만든 작품이다. 얼마 전 경쟁부문 초청 소식을 듣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창애'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박연우는 뒤이어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도 캐스팅돼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연우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동안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방식으로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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