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그림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소중한 눈' 두 가지로 이에 맞춰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의 방법으로 포스터, 수채화 등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그리는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규격은 8절 도화지의 가로형 규격 그림으로 반드시 이를 지켜야 한다. 또한, 제출 시 주소, 연락처, 소속(학교명, 유치원명), 학년, 이름, 제목, 작품설명을 후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성인의 도움을 받은 그림은 당선작에서 제외되며, 지정형식 및 규격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9월 10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14일 김안과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김안과병원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상금 20만원), 특선 각각 5명, 10명(상금 10만원)을 시상한다. 특히 이번에는 최우수상 상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상금을 늘렸다. 그림공모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작품들은 김안과병원 탁상 달력에 삽입되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매회 개최하고 있는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은 눈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림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공모전 접수는 8월 6일까지며, 이후에 접수되는 작품들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접수방법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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