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정후가 키움 히어로즈의 역사 속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키움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KBO리그 통산 9번째 9000타점을 달성한 팀이 됐다.
9000타점의 주인공은 간판 스타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7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깨끗한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타점이 바로 2008년 3월 창단 이래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키움의 팀 통산 9000타점이었다.
이날 경기 키움의 첫 타점을 올린 선수는 김혜성, 두번째는 송우현이었다. 절묘하게도 이정후의 타석에서 팀 대기록을 장식하는 타점이 나온 셈.
이정후는 롯데와의 이번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1타점, 전날 두번째 경기에서 2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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