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1회 실점에 이어 2회에는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팔로 세일런피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2루타 포함 안타 3개를 맞으면서 2실점을 한 류현진은 2회에는 2사 후 홈런을 맞으며 추가 실점을 했다.
1회 변화구 제구에 다소 어려움을 겪자 빠른 공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2사까지는 무사히 막았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멀었다.
제이크 프랠리를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체인지업이 다소 몰렸고, 정타가 된 공은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피홈런.
이후 J.P 크로포드에게 볼넷까지 내주면서 흔들렸던 류현진은 미치 해니거에게 안타를 맞아 다시 1,2루 위기에 놓였다. 카일 시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54개까지 불어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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