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연출 나영석, 박현용)는 '신서유기' 멤버들이 봄을 맞이한 자연으로 캠핑을 떠나 재충전 타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론칭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일으킨 바, 공개된 후에는 여덟 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찐친' 관계성을 비롯한 침샘 가득 먹방, 힐링의 자연 풍경 등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오늘(2일) 어느덧 찾아온 캠핑의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이에 두 팀으로 나뉘어 따로 캠핑을 떠났던 멤버들은 이번만큼은 같은 베이스캠프에서 양 옆에 텐트를 치고 함께 하고 있다. 먼저 '신美 팀'에서는 리더 안재현이 두 형님 강호동, 이수근을 위해 셰프로 나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앞서 했던 족구 게임에서 월드클래스 몸치의 움직임으로 대폭소를 일으킨 그가 부추전을 뒤집던 도중에도 남다르게 삐걱거리는 손목 스냅을 자랑, 폭풍같았던 족구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이를 본 강호동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라며 애통해하고 이수근도 흔들리는 동공과 함께 말을 잃었다고 해 또 한 번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든 '신美'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구美 팀'에서는 리더 은지원과 셰프 규현이 둘만의 세상에 빠진다. 맛집 할머니 요리법을 구사하는 피오의 닭볶음탕에 대항(?)하는 '조은사이'표 간장찜닭에 도전해 한바탕 설전을 벌이는 것. 마늘을 넣는 순서에서부터 의견이 엇갈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지만 다른 멤버의 난입에는 극단적인 일심동체로 변화, 역시 '조은사이'다운 케미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처럼 서로 다른 닭 요리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홀로 남은 송민호는 스스로 분량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과연 '분량 폭격기'라는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반짝이는 별밤 아래 분위기가 무르익자 옹기종기 모여 앉았던 멤버들은 하나, 둘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린다. 타오르는 화롯불 앞 추억을 곱씹은 멤버들이 또 어떤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스프링 캠프'의 박현용 PD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의 마지막 밤과 리얼한 후일담까지 함께 공개된다"며 "어느덧 '신서유기'를 함께 한 지 6년이 넘었다는 게 낯설기만 한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다.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났음에도 진짜 캠핑에 중독된 송민호와 캠핑이 불편하다고 투덜대던 규현이 먼저 단체방에 나타난 사연까지 '스프링 캠프' 이후의 이야기 역시 관전 포인트다. 끝까지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한층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끝을 장식할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15화, 16화는 2일(금) 오후 4시에 동시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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