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보라는 3일 자신의 SNS에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지금 자기 얘기하고 있는 줄 아는지 뱃속에서 엄청 움직인다. 그래서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있다. 있는 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특히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 뉴저지에 거주해왔다.
다음은 신보라 글 전문
무려 4개월 만에 돌아온 소통대마왕 신보라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셨죠~?
그간 소소한 일상들을 나누지는 못했지만(소통대마왕의 모순적 매력으로 봐주시기를)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소식들은 이 공간을 통로삼아 전해드려왔는데요- 이번에도 그냥 오진 않았습니다아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 지금 자기 얘기 하고 있는 줄 아는지 뱃속에서 엄청 움직여요. 축하&축복 받고싶은거니..?
그래서 저는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있는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구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피드 올리니 괜히 더 가까워진 느낌인 거 아세요? 보고싶었어유ㅠ 인사, 환영, 이 시기 조언, 꿀팁, 맛집추천,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욕설빼고) 무슨 얘기든 다 좋아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동안 만큼은 좀 더 피드를 올려보자고 다짐 해 봅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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