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가 시원한 투런포로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추신수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 1회말 1사 1루에서 박세웅의 바깥쪽 144㎞ 직구를 그대로 밀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
지난 2일 롯데 전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12호.
올시즌 타율은 2할5푼2리에 불과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이 모두 4할대다. OPS(출루율+장타율)은 0.846으로 준수하다. 도루도 벌써 14개나 성공시켰다. OPS 히터에 호타준족, 메이저리그(MLB) 시절의 플레이를 KBO리그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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