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울러 팀 홈런 기록도 함께 세웠다.
페르난데스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팀인 2-6으로 지고있던 8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페르난데스는 KIA 투수 홍상삼의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0호 홈런.
이 홈런으로 페르난데스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울러 두산의 3700 팀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팀 3700홈런은 역대 네 번째 기록이다.
두산은 3-6으로 추격에 나섰다.
광주=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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