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오늘 MOM은 최철원 골키퍼다."
페레즈 부산 아이파크 감독도 깨끗하게 인정한 활약이었다. 부산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부산은 상대가 두 명이나 퇴장을 당하며 숫적 우위를 누렸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페레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시작하자마자 숫적 우위를 누렸다. 부천의 수비전술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미드필드 위치를 올린 후 조금씩 기회를 잡았다. 미드필더를 전방에 배치하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박정인 이태민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9명으로 힘든 경기를 한 부천에게도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 부천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공정한 결과다. 이날 경기로 우리 젊은 선수들이 또 한번 배웠을거다. 숫적 우위를 통해 경기를 하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이른 시간 숫적 우위를 누릴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경기를 할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 같다. 센터백 선수들이 더 자신있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박정인 투입되면서 활력을 찾았다. 포백으로 바꾸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오늘 MOM은 부천 골키퍼였다. 부천 골키퍼도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내 입장에서 100%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숨지않고 받아들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단독] 서현우, 폼 미쳤다..'아너' '클라이맥스' 이어 '범죄도시5' 캐스팅 합류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배변 도움 안 받아"..박위♥송지은, '무료 간병인 고용' 악플에 눈물('동상이몽2') -
아이유♥변우석, “왜 컷을 안 해” 입모양 딱 걸렸다…야구장 키스신 속 현실 모먼트 포착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