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의 '설렘지수'가 100% 상승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한국시각) '제이든 산초의 플레이에 맨유 팬들이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산초가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맨유는 1일 '도르트문트와 산초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유로2020이 종료되면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85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산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유로2020에 합류했다. 하지만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로2020 8강에 선발 출격했다.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움직임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잉글랜드는 4대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가 드디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발로 출전했다. 맨유 팬들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산초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맨유 팬들은 기쁘다', '산초의 움직임은 위대하다. 새 시즌 맨유에서도 많은 공격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산초는 세계 최고의 윙어라고 확신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메이슨 그린우드-마커스 래시포드-에딘손 카바니, 그리고 산초를 상상해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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