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연승을 달렸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위닝시리즈 확보와 함께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28승(43패)를 수확했다.
선발 투수 김유신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타선이 활발하게 터졌다. 프레스턴 터커와 박찬호가 홈런을 날렸고, 김선빈은 멀티히트 3타점으로 활약했다. 김유신은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KIA는 3경기 연속 11안타를 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김유신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오늘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1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불펜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줬다"라며 "타자들도 상, 하위 타선 모두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며 주자들이 있을 때 적시타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나갔다. 특히 최근 김선빈이 잘해 주고 있어 고무적이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로 팬들의 응원에 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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