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진우와 아기 고양이의 '세젤귀 케미'가 폭발했다.
4일 방송한 '슈돌' 389회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에서도 찐건나블리네 막내 진우가 자신보다 더 작은 존재를 챙기는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이날 진우는 아침부터 '사고뭉찐'의 매력을 보여줬다. 집에 배달 온 택배 상자를 가지고 노는가 하면, 과자를 엎어 난장판을 만들기도 했다. 이때 귀여운 애교로 상황을 모면하는 진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은이가 아기 인형을 가지고 놀자 진우는 자신보다 더 작은 인형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진우에게 나은이가 "너보다 더 아가야"라고 설명해 주자, 이후 진우는 아기에게 직접 우유와 이유식을 먹여주는 등 인형을 돌보며 힐링 케미를 자아냈다.
자신보다 더 작은 존재를 소중하게 대하는 진우의 태도는 식당에서 고양이 가족을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했다. 고양이 가족 중에서도 아기 고양이에 푹 빠진 진우가 이를 챙겨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한 것.
진우는 아기 고양이에게 '포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소중히 돌봤다. 포포를 품에 소중히 안고 예뻐해 주는 진우의 세젤귀 케미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자아냈다. 더욱 작은 생명체를 아끼는 쪼꼬미 진우의 행동이 기특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다가왔다.
그렇게 친구가 된 고양이 포포와 이별을 해야 할 때, 진우는 눈물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진우의 잊지 못할 찐 소중한 추억은 시청자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명장면으로 남았다.
귀요미와 귀요미가 만나 세젤귀 케미를 보여준 시간이었다. 또한 항상 건나블리 누나, 형들의 보살핌을 받는 진우가 자신보다 더 작은 존재를 보살피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넘치는 사랑 속에서 사랑둥이로 성장하고 있는 진우의 앞날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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