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퓨처스(2군) 홈런왕이 드디어 잠실벌을 밟았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은 5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형종, 정주현을 말소하고 이재원과 손호영을 콜업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퓨처스를 대표하는 강타자. 지난 4일까지 퓨처스 52경기 타율 2할7푼8리, 14홈런 47타점, 출루율 0.390, 장타율 0.574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홈런 및 타점, 장타율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KBO리그에서 좀처럼 찾기 힘은 우타 거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류 감독은 로베르토 라모스가 빠지면서 팀 장타력 부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이재원을 부르지 않았다. 4일 경기 전에도 "이재원을 비롯해 퓨처스에서 뛰는 여러 선수들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지난해 1군에 콜업돼 16경기서 20타수 1안타의 부진에 그쳤다. 삼진을 11개나 당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인 바 있다. 1년 만에 다시 밟은 1군 무대에서 제 기량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 감독은 "이재원의 최근 성적이 좋았고, 송호영도 어제 멀티 히트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오늘 상대 투수가 퓨처스에서 함께 생활했던 선수라고 봤을 때 심리적으로 좀 더 편안하게 경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1군 정착 여부를 두고는 "지켜봐야 한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정착하게 될 것이다. 활력 있는 플레이가 그라운드에서 잘 나오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모든 혐의 털어낸 백종원, 1년만에 유튜브 복귀 선언 "억지 민원 고발에 잃어버린 시간" -
고우리, 깜짝 임신 발표 "테스트기 두줄 다음 날 '라스' 연락 와" -
이시영, 이혼→전 남편 배아 이식으로 얻은 딸과 ‘첫 가족 여행’ “아들 질투까지” 행복 근황 -
이민우, '불참' 신혜성 언급 없었다…결혼식 현장 공개 -
'순풍 정배' 이태리, 5월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기로" [공식]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침묵의 덫'에 걸린 '캡틴' 손흥민의 항변 "기량 떨어졌다고 생각 안해, 때가 되면 스스로 내려놓을 것"
- 3.'1435억' 계약해 놓고 빅리그 콜업 계획 없다니 이해불가, 시애틀 유망주 1위 대박쳤지만 "마이너에 더 머무른다"
- 4.첫 선발 등판하는 날 새벽 5시 긴장감에 헛구역질…1회 첫 타자 볼넷 내줬는데 '노히트 노런' 대반전, 9회 2사 128구째 시속 150km 직구로 12번째 삼진[민창기의 일본야구]
- 5.'아 뼈아픈 4회.' '역수출 신화' 페디, 한번 삐끗으로 패전 투수라니... 3회까지 노히트→5이닝 4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