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대니 잉스(사우스햄턴)가 구단의 4년 재계약안을 거부했다.
5일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햄턴은 잉스에게 4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현재 잉스와 사우스햄턴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다. 사우스햄턴으로서는 잉스의 활약에 만족하는 만큼 재계약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자 한다. 잉스는 번리, 리버풀 등에서 뛰었다. 2018~2019시즌 사우스햄턴에 임대로 왔다. 좋은 모습을 보인 잉스는 2019~2020시즌 사우스햄턴에 완전 이적했다. 2 시즌동안 46골을 넣는 등 사우스햄턴의 주포 역할을 확실하게 했다.
잉스가 사우스햄턴의 재계약에 부정적인 것은 이적 때문이다. 현재 잉스를 주목하는 팀들은 많이 있다. 특히 맨시티는 잉스를 세르지오 아게로(바르셀로나)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잉스 쪽으로 급선회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잉스가 굳이 빠르게 재계약을 맺을 이유가 없다. 여름 이적 시장 상황을 봐가며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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