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누적 관객수 73만명까지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발신제한'이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13일 연속 및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 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73만4490명을 돌파하며 2021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이 같은 '발신제한' 흥행의 이유로는 94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펼쳐지는 짜릿한 스릴과 카체이싱이 손꼽힌다. 무더위를 날리는 영화의 매력에 관객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호응한 것. 개봉 3주차를 맞는 '발신제한'의 장기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이 출연했고 '터널'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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