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장윤정이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국내 3대 도시락 프랜차이즈 CEO 이의연과 떡볶이로 연 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김관훈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 장윤정과 이의연이 '슈퍼 워킹맘'으로 하나 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아침 일찍부터 출근 준비와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이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장윤정은 "아침이 전쟁이다. 아이들이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문을 열고 나가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애들은 옷도 맘에 안 들면 안 입는다. 하영이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토끼 머리'가 아니면 유치원에 안 간다"라며 빵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이어 밤이 돼도 끝나지 않는 이의연의 일과가 담겼다. 늦은 시각 퇴근 후에 엄마로서의 일이 다시 시작된 것. 피곤한 와중에도 자녀들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이의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는 숙제를 안 한다. (여태까지) 한 번도 안 해갔다"라며 귀여운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윤정의 버킷리스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에 생겼다"라며 운을 띄운 그는 "산후 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라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출산 직후 몸이 힘들어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던 아쉬움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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