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 차세대 최고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 소속팀 PSG는 음바페의 이적을 불허하고 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음바페를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을 생각이 없다. 재계약 논의가 순항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PSG가 재정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음바페를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으면서 '사업'을 할 생각이 없다.음바페는 PSG의 2022년까지 계약돼 있다. 음바페가 재계약을 거부하면, 내년 시즌이 끝난 뒤 무상으로 타 팀과 계약할 수 있다. 즉, PSG가 음바페와 올 시즌 재계약에 성공하지 않으면, 여름 이적 시장에 내놓는 게 경제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하지만, PSG는 그럴 마음이 없다.
PSG의 목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음바페는 꼭 필요한 존재다.
단, 여전히 음바페의 행보에 대해 많은 소문들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노리고 있다. 음바페의 측근 역시 'PSG가 속한 리그앙은 음바페가 활약할 무대로는 좁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여러차례 얘기했다.
실제, 음바페 측과 레알 마드리드는 긴밀한 관계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이 아니면 다음 시즌이 끝난 내년 여름 음바페 영입을 도전할 계획을 잡고 있다.
리버풀도 뛰어들고 있다. 음바페 측과 리버풀 수장 위르겐 클롭 감독은 깊은 친분이 있다. 클롭 감독은 최전방을 우선적으로 보강하고 싶어한다고 했고, 음바페가 영입 1순위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ESPN은 6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보다) 음바페 영입에 가장 가까이 있는 팀이다. PSG가 이번 여름 음바페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 리버풀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ESPN은 'PSG는 내년 여름 무료 이적을 하더라도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를 내놓을 가능성은 없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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