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구계의 눈이 목동에 집중됐다. 우승후보 덕수고와 북일고의 맞대결. 하지만 심준석은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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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이틀째 경기가 진행된다.
덕수고 정윤진 감독은 이날 경기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심준석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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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팔꿈치에 가벼운 염증이 있다. 본인은 던질 수 있다고 하는데, 무리시키지 않겠다. 오늘은 던지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경기지만, 아껴줘야하는 선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선발은 임정훈이 나간다. 3~4명 투입할 생각이다. 타선은 유정택, 한태양, 박윤기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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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는 청룡기만 6차례 우승한 명문팀이지만, 2016년 이후 눈에 띄는 성적이 없다. 장재영과 나승엽을 앞세운 지난해에는 충격적인 1회전 탈락을 경험했다.
정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선수들의 의지가 강하다.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목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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