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6인조 걸그룹 플랑크 스타즈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팀을 탈퇴했다.
타나카 이로하는 5일 공식 SNS에 "플랑크 스타즈에서 모두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이런 결과가 나와 죄송하다"고 밝혔다.
타나카 이로하는 6월 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플랭크 스타즈의 라이브 스타일이 더럽고 기분 나쁘다. 플랑크 스타즈의 오타쿠가 기분 나쁘다.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서 심신의 휴식을 위해 활동을 중지하고 싶다. 멤버들에게도 '빨리 그만두고 싶다' '정말 기분 나쁘다'고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지만 한계를 맞이해 멤버들과 논의 끝에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플랑크 스타즈는 '자유분방 악동 아이돌'이라는 콘셉트 하에 과격한 공연을 펼쳐왔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관객들에게 멤버들이 밀가루와 먹물을 던지고, 객석으로 멤버가 다이브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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