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365일 육아 중 360일 힘들지만 사랑스러운 5일 때문에 버틴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JTBC 새 육아 관찰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그리고 황교진 CP, 김솔 PD가 참석했다.
김나영은 "사실 두 아이 모두 (육아하기) 불편하다. 굉장히 힘든 육아다. 한 배에서 나왔는지 의심할 정도로 다른 캐릭터다. 그래도 아이들이 예상하지 못한 말로 감동을 줄 때가 있다. 둘째 이준이는 '세상에 왜 왔어?'라고 물어보면 '엄마 보러 왔다'라는 말을 해준다. 또 내가 무서워하면 손을 잡아주며 '괜찮아, 내가 있잖아'라고 한다. 1년 중 360일이 힘든데 5일 정도 아이들이 나를 생각하는 모습에 버티는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구라, 배우 채림이 클럽 회장과 매니저를 맡고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한다.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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