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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가 제주고를 상대로 12대 4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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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는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제주고와의 경기에서 안타 11개와 볼넷 9개를 뽑아내며 대량득점에 성공해 7이닝만에 제주고를 제압했다.
이날 경남고 선발 투수로 나온 임정형의 활약이 빛났다. 임정형은 2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해, 3개의 삼진을 뺏으며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총 투구수는 22개 였다..
임정형은 사이드암 출신의 롯데 임경완 불펜 코치의 아들로 야구인 2세 성공신화를 꿈꾸고 있다. . 목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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