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민경과 구본승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났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김민경이 구본승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도에서 3개월 만에 구본승과 재회한 김민경은 "내가 문자를 자주 보내서 귀찮지 않았냐" 물었다. 이에 구본승은 "귀찮지 않다. 문자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낚시광인 구본승은 제주도에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배낚시를 준비했다. 특히 김민경을 위해서 특별히 오픈카까지 렌트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픈카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구본승은 김민경에게 남몰래 멀미약을 챙겨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면 김지혜는 연신 "오픈카를 타고 싶다"라고 투덜대며 창밖으로 "민경아~좋니!"를 부르짖어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구본승이 준비한 낚싯배에 탑승한 네 사람은 본격적인 배낚시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초심자인 김민경에게 친절하게 낚시를 알려주며 스윗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준형은 첫 바다 낚시에서 단번에 월척을 낚아 '낚시 천재'에 등극했다. 선장님 역시 "일반 낚시꾼 2년 차 때 잡는 크기다"라고 평가했고, 기고만장해진 박준형은 본인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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