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롯 매직유랑단'이 다채로운 매력이 빛나는 무대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멤버들과 미스터리 쇼맨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송가인이 오프닝 무대로 '무명배우'를 열창, 심금을 울리는 음색으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5인의 미스터리 쇼맨이 등장하자 긴장감이 감돌았고, 이어 '트롯 전국체전' 멤버들은 재치를 발휘해 미스터리 쇼맨의 정체를 맞히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미스터리 쇼맨 5인에 맞서 대결을 신청한 '트롯 전국체전' TOP8 멤버들은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먼저 신승태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열창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했고, 트로트 몬스터 진해성은 '미운 사랑'을 선곡해 스윗한 보이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미스터리 쇼맨으로 출연한 트로트 디바 한혜진과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고득점을 획득하자, 재하는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로 반격에 나섰고 김용빈은 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선녀와 나무꾼' 무대로 100점을 획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송가인과 TOP8 멤버들의 레전드 무대들이 공개되면서 다음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가인과 '트롯 전국체전' TOP8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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