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진행 변경안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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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11일(한국시각) 도쿄올림픽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종목별 대응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야구는 경기 전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를 치를 수 없는 팀이 나올 경우, 예선 라운드 성적에 따라 승자-패자조로 나눠 경기를 치르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신 남은 5팀이 풀리그 형식으로 순위를 가리고 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 팀이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식이다.
메달 결정전을 치를 수 없는 경우엔 풀리그 차순위 팀이 진출하게 된다. 다만 동메달 결정전에 나설 팀이 없다면 진출팀이 메달을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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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예선 B조에서 이스라엘(29일), 미국(31일)과 각각 만난다. A조에는 일본,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이 편성됐다. 김경문호는 예선 B조에서 수위를 차지해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결선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만나는데 초점을 뒀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불참하는 팀이 나오게 된다면 팀 운영 전략 수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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