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4일(한국시각) '첼시는 이번 여름 앙투안 그리즈만과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농후하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 문제 때문에 자금이 필요하다. 그 '희생양'이 그리즈만이다. 그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2년 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그리즈만은 첫 해 시스템 적응에 애를 먹었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는 등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자신의 입지를 구축했고, 올 시즌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에 큰 미련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과 이적 연계설이 돈다. 단, 맨시티는 해리 케인, 얼링 할란드 등의 영입이 되지 않으면 플랜 B로 그리즈만을 데려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 고위수뇌부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케인과 할란드가 영입되지 않더라도, 그리즈만에게 관심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첼시가 그리즈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공격력 보강을 위해 얼링 할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그리즈만을 함께 이적시킨다는 복안이다. 올 여름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 타미 아브라함 등 대대적 공격진 물갈이를 할 예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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