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줄스 쿤데(세비야)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맨유를 제치고 쿤데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스왑딜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센터백 쿤데는 지난 시즌 세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세비야는 쿤데의 활약 속에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유로2020에 출격했다. 맨유, 첼시 등이 쿤데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 전부터 쿤데의 움직임을 주시한 토트넘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상황.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세비야와 쿤데 이적 가능성에 합의했다. 쿤데는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이 쿤데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를 투자, 다빈손 산체스까지 내줄 것으로 고민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이를 해낸다면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스페인 언론 아스는 '첼시가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세비야도 쿤데를 매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 악화가 심하다. 쿤데를 팔아 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세비야는 그의 몸값으로 7000만 유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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