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글로벌 아이돌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 남매 전쟁이 발발했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집안일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은혁과 누나의 남매 갈등이 그려진다.
이날 혼자서 열심히 청소하던 은혁은 잔뜩 어질러진 집안에 참아왔던 불만을 터뜨렸다. 20년 만에 누나와 함께 살게 된 후, 극과 극의 청소 스타일로 인해 집안일 분담에 대한 불만이 쌓여왔던 것.
"그때그때 치우자"는 은혁과 "한 번에 몰아서 치우겠다"는 누나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아버지는 공평하게 게임을 통해 집안일을 나누자며 중재에 나섰다.
격투 게임 등 집안일을 걸고 펼쳐지는 숨막히는 남매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어릴 때부터 누나에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은혁은 패자가 모든 집안일을 하자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는데.
급기야 부모님까지 참전한 진검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살림 올림픽' 결과는 17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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