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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대체 용병 저스틴 보어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15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보어는 취재진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인사했다.
한국을 첫 방문한 보어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인터뷰는 불가했으나 거리 두기 취재를 한 기자들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첫인사 했다.
저스틴 보어는 올해 허리 상태가 좋지 못해 시즌 도중 방출된 라모스의 뒤를 이어 LG 트윈스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하게 된다.
보어는 총액 35만달러(연봉 30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에 계약했다. 1988년생 우투좌타인 저스틴 보어는 키 193cm, 몸무게 120kg으로 건장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보어는 2014년 미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했다. MLB 통산 559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53, 92홈런, 30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2015-2018 시즌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리며 일발장타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99경기 출전하며 타율 0.243 17홈런 45타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15일 입국한 보어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다. 1군 선수단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며 중단된 KBO리그는 도쿄올림픽 이후 8월 10일 재개된다.
LG에 새롭게 합류한 저스틴 보어는 라모스가 맡았던 1루수 자리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8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경기가 보어의 KBO리그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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