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블도,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제약도 막지 못한 흥행 열기다. 역대급 호러 영화 '랑종'(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노던크로스·GDH 제작) 연속 예매율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랑종'이 25만3ㅁ32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를 제쳐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다운 압도적인 흥행 돌풍으로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래 6일째 흔들림 없는 기세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개봉 주말 극장가를 뒤흔들 더욱 강력한 흥행 화력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 사이 열띤 입소문이 퍼지며 올여름 가장 강력한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영화 '랑종'은 이렇듯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극장가와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구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가 선사하는 전에 없던 재미와 스릴에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하는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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