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네덜란드 국대 센터백, 리버풀 스타 버질 반다이크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해당 기자를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반다이크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더미러 기사를 링크하고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비난했다. 네덜란드가 유로2020 16강에서 체코에 충격패하며 조기탈락한 후 프랑크 데부어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 감독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백전노장' 루이스 판할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는 분위기.
더미러는 최근 판할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반다이크가 그를 배척하는 라커룸 분위기를 조성해 반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일부 선수들은 헹크 텐 카테 전 첼시 코치가 네덜란드 감독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다이크는 이 보도에 격분했다. 판할의 부임에 반대한다는 것 자체가 가짜뉴스라는 것.
자신의 SNS를 통해 반다이크는 "이 이야기는 완전히 거짓이다. 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지 이야기를 모아 지어내는 것이 아니다. 미러지의 시몬 멀록씨,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썼다.
지난 시즌을 무릎 재활과 수술로 날린 반다이크는 재활로 인해 유로2020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리버풀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합류해 새 시즌을 고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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