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에버튼이 안드로스 타운젠드(30)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에버튼은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스 타운젠드가 2년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고 발표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 윙어인 타운젠드는 2016년 뉴캐슬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고, 5시즌 동안 185경기에 나서 16골 28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0~2021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인해 자유계약(FA) 선수가 됐고, 에버튼이 타운젠드를 영입했다.
타운젠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튼이 어떤 구단인지 모두가 안다고 생각한다"며 거대한 축구 구단이고 다음 시즌을 위한 야망을 보유한 구단이다.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운젠드는 2015~2016시즌 후반기 뉴캐슬로 임대되어 베니테즈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당시 타운젠드는 13경기 4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타운젠드는 에버튼에서 재회하게 된 베니테즈 감독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감독이며 훈련장에서 전술적인 부분에 관해 많은 일을 한다.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훌륭한 사람이자 감독이다. 그리고 그는 항상 대화 한다. 그가 에버튼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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